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폭풍 관심받는 42살 베테랑 김하성 동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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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폭풍 관심받는 42살 베테랑 김하성 동료되나

토쟁이티비 0 372 2022.03.13 15:40

코리안리거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베테랑 

지명타자 넬슨 크루스(42)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대표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샌디에이고는 

지명타자 크루스에 관심이 있는 팀들 중 하나다. 

이번 주말 내로 계약 여부가 결정 날 것"이라고 적었다.


크루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8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6910타수 1913안타), 449홈런, 1238타점, 

OPS 0.873을 기록하고 있는 강타자다. 42살의 베테랑으로 메이저리그 18년차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단축시즌으로 진행됐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4시즌부터 지난해까지 7시즌 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팀들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명타자 찾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11일 CBA(노사협정) 개정안을 합의하며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 배경이다.


그중 샌디에이고가 크루스의 행선지로 떠올랐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과 크루스의 인연 때문이다. 

프렐러 단장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텍사스에서 일하며 국제 스카우트, 단장보좌 등을 맡았다. 

크루스도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뛰며 주전으로 도약한 뒤 스타급 선수로 성장했다.


존 헤이먼은 "대부분 내셔널리그 팀들이 지명타자를 필요로 한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크루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고 적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정규시즌 홈런(180개)과 장타율(0.401) 모두 30개 팀 

중 21위를 기록했다. 강타자 크루스를 영입한다면 타선 보강이 가능하다.


한편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크루스의 소식을 알리며 "크루스를 향한

 팀들의 관심이 본격화됐다. 현재 8개의 팀이 크루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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