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대한항공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휘파람

토쟁이TV

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대한항공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휘파람

토쟁이티비 0 437 2022.03.13 17:00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파죽지세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0 25-21 25-21)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시즌 20승(11패)에 선착한 대한항공은 승점 61점을 기록했다. 

2위 KB손해보험(17승 14패)과는 5점 차이로 벌렸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11점, 정지석이 10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세트에는 서브로만 3득점을 올린 ‘원포인트 서버’ 임재영의 활약이 빛났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7연패에 빠졌다. 이날 19패째(13승)를 떠안았고 승점 37로 최하위다. 

1월31일부터 한 달 넘게 승점 1을 쌓는데 그치고 있다. 허벅지를 다친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의 공백이 아쉬웠다. 전광인이 홀로 13점을 냈지만 외로운 싸움이었다.


초반부터 대한항공의 공세가 거셌다. 1위의 자신감과 풍부한 경험,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만 범실을 13개나 기록했으나 퀵오픈을 시작으로 6득점을 

올린 링컨을 앞세웠다. 그리고 진지위의 속공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번번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찬스를 놓쳤다. 19-19에서는 문성민이 

서브 범실을 저질렀고 20-21에서는 전광인의 범실로 고개를 숙였다. 그 사이 대한항공 임동혁이 

22-20에서 서브 에이스를 성공한 뒤 연속 백어택 득점을 올려 세트를 끝냈다. 

두 팀의 집중력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이미 승기가 넘어온 상태에서 대한항공 선수들은 3세트에서도 훨훨 날았다. 20점 고지는 현대캐피탈이

 먼저 밟았지만 대한항공은 임재영의 서브 에이스 세방으로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임재영은 20-20에서 

허수봉을 겨냥한 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져온 뒤 네트를 맞고 바닥에 떨어지는 행운의 서브 득점, 

코트 끝에 떨어진 서브 득점으로 3점을 터뜨리고 포효했다. 마지막에는 

현대캐피탈 전광인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대한항공은 승리를 확정지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