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동료들이 클레이튼 커쇼의 재계약 소식을 반겼다.
커쇼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1년 17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08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총 14시즌을 보낸 '다저스맨'은 올해
다저스가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하지 않아 결별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1년 더 손을 잡았다.
커쇼는 지난해 22경기에 나와 10승8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379경기
185승84패 평균자책점 2.49. 2011년, 2014년, 2017년 내셔널리그 다승왕,
2011년 투수 골드글러브, 2011년, 2013~2014년 사이영상을 수상한 다저스 최고의 에이스다.
'LA 타임스'는 13일 커쇼의 재계약 소식이 들린 뒤 다저스 팀내 분위기를 전했다.
위 매체는 "12일 오후 뉴스가 나오자 구단에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커쇼는 FA지만 여전히 구단의
얼굴이자 팀의 심장이다. 그가 다저스 경력을 15시즌으로 연장하는 계약에
동의하자 모든 팀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밝혔다.
다저스 내야수 맥스 먼시는 "커쇼는 역대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그가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보내게 됐다. 계약이 공개된 뒤 내 전화기는 쉴 새 없이 울렸다. 우리 팀 동료들은 커쇼가
돌아왔다는 것을 서로 기뻐하는 문자들을 끊임없이 보냈다. 단체 채팅방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리키 허니컷 전 다저스 투수코치도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이 나를 보더니 '빅맨'이 돌아왔다고 말하더라.
그것이 바로 다저스 투수들이 커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존경심이다. 나는 커쇼가 발전하는 것을 모두 지켜봤다.
커쇼는 냉철한 마음과 치열한 경쟁심을 마운드 위에서 에너지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먼시는 "커쇼의 곁에서 함께 야구하는 것은 모두 특별한 일이다. 그는 다저스에서 커리어를 끝내야 한다.
내가 바라는 건 커쇼가 몇 년 더 우리 팀에 있는 일"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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