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생겼다.”
키움 2년차 우완 장재영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과의 \
시범경기가 끝난 뒤 이같이 말했다. 장재영은 이날 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초 무사만루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김인태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고 오명진과 안권수가 볼넷을 골라 베이스가 꽉 찼다.
하지만 장재영은 조수행, 안재석, 박계범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장재영은 “초반 느낌이 나쁘지
않았는데 공이 자꾸 낮게 갔다. 공이 볼이 되고, 포볼이 되고, 만루가 된
상황이었다”며 “요즘 슬라이더와 직구 느낌이 괜찮았기 때문에 아웃카운트를
하나씩 늘려가면서 이닝을 잘 끝내려 했다”고 말했다.
장재영은 “타자가 (공을) 치게끔 던지려고 했을 때 아웃카운트가 되는 상황도 생기니
내 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청백전·연습게임 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내 공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다. 오늘도 자신감 있는 상태에서 올라가지
않았다”며 “다음 경기 때는 빠른 승부를 하면서 좀 더 자신감 있게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재영은 지난해 1차 지명으로 구단 역대 최고 계약금 9억원을 받고 입단했다.
시속 155㎞의 빠른 공을 선보였지만 불안정한 제구로 19경기 1패 평균자책 9.17을 기록했다.
프로 2년차를 맞은 올해는 지난해와는 다른 시즌을 기대한다. 장재영은 “작년에는 후회했던
경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편하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재영은 “작년에는 오늘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은 잘 마무리했고, 이를 계기로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경기로 인해 작년과는 다르다는 걸 스스로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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