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무궁무진 김도영 비밀병기 최지민에 KIA는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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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무궁무진 김도영 비밀병기 최지민에 KIA는 싱글벙글

토쟁이티비 0 429 2022.03.13 13:53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죠”, “우리 팀 비밀병기입니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두 신인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 


KIA는 지난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하며 새 시즌 첫 출발을 상큼하게 시작했다. 


양현종, 박찬호 등 베테랑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두 신인의 활약도 함께 빛났던 경기였다. 

‘대주자’로 나서 도루 2개에 득점을 올린 내야수 김도영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투수 최지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선수 모두 경기 전 사령탑의 극찬을 받았던 선수, 

두 신인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시즌 전 사령탑의 눈도장을 찍었다. 


6회 대주자로 출전한 김도영은 과감하고 빠른 주루로 도루 2개를 기록하며 득점까지 올렸다

. 뒤이어 나온 타석에선 베테랑 마무리 원종현에게 안타를 뽑아냈고, 

또 한 명의 베테랑 이용찬을 상대론 끈질긴 9구 승부까지 펼치며 김종국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전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에 대해 “적응이 더 필요하지만 자질이 좋은 선수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며 칭찬한 바 있다. 김 감독은 경기 후에도 김도영의 도루 2개에 감탄하며

 “기본적인 주루 능력을 갖춘 선수다. 스타트만 보완한다면 

지금보다 한층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신인 투수 최지민 역시 첫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캠프 기간 연습경기에서 4경기 5이닝 무실점 무볼넷 11삼진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지민은 12일 경기에서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최지민은 최고 144km/h의 직구를 바탕으로 126~134km/h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슬라이더(11개)와 체인지업(3개)를 곁들여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최지민도 김종국 감독이 “비밀병기”라고 부를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선수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자신감이 좋은 것 같다. 기대가 많이 되고 호투도 했지만, 

진짜 비밀병기가 되려면 경험이 더 필요하다. 

더 많이 던져봐야 한다”라며 최지민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록 시범경기 한 경기뿐이지만, 

최지민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피칭을 선보이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두 신인의 활약에 김종국 감독은 싱글벙글이다.

 신인들의 활약에 팀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 

김 감독은 “투수들도 야수들도 준비가 다 잘돼있는 것 같다.

 특히 경쟁자 선수들이 절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정 멤버 선수들도 안 뒤처지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라면서 “선수들이 시즌 때도 지금처럼 절실함과 

간절함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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