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인 마이클 도슨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행동을 비판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박진감 터지는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강력한 대포알 슈팅으로 앞서갔다.
경기를 잘 이끌어가던 맨유지만 전반 34분 알렉스 텔레스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해리 케인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맨유는 곧바로 호날두의 달아다는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와중에 논란의 장면은 후반 27분 발생했다.
로메로는 팀이 1-2로 끌려가자 과감하게 페널티박스로 침투했고,
이때 세르히오 레길론이 로메로를 향해 크로스를 넣어줬다.
이때 해리 매과이어가 크로스를 막아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 순간 로메로는 매과이어 얼굴을 향해 도발성 플레이를 펼쳤다.
자책골을 넣은 매과이어의 신경을 자극하는 행위였다.
주심에게 경고를 받지 않았지만 굳이 할 이유도 없고,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플레이였다.
경기 후 도슨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난 그런 플레이가 싫다. 그건 분명히 로메로에게 돌아와 그를 괴롭힐 것이다.
수비수들은 실수할 수밖에 없다. 그딴 행동을 보고 싶지 않다.
다음 주에 로메로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후배의 행동을 나무랐다.
맨유 레전드인 로이 킨의 생각도 같았다. 그는 "(로메로의 플레이는) 좋지 않은 행동이다.
당신이 선수라면 저 장면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 매과이어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나는 매과이어에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그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
축구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였다"며 후배를 감쌌다.
결과적으로 로메로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2-2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6분 로메로는 코너킥에서 자신의 마크맨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고,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맨유가 웃었기 때문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