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22, 데이비슨대3)이 ‘3월의 광란’ 진출에 딱 한걸음만 남겼다.
1번 시드 데이비슨은 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개최된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 2022 4강전’에서 세인트루이스를 84-69로 이겼다.
데이비슨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리치몬드와 만나 우승을 다툰다.
데이비슨에게 완벽한 조건이다. 데이비슨은 정규시즌 원정 맞대결서 리치몬드를
만나 87-84로 이긴 적이 있다. 당시 이현중은 19점으로 맹활약했었다.
'문태종의 모교'인 6번 시드 리치몬드는 올해 A-10 토너먼트에서 로드 아일랜드(64-59), VCU(75-64),
데이튼(68-64)을 차례로 꺾었다. 데이비슨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VCU와 데이튼을 모두 잡았다.
리치몬드의 기세는 대단하지만 데이비슨보다 회복시간이 적어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세인트루이스전 선발로 나선 이현중은 3점슛 2개 포함, 16점을 몰아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
데이비슨은 5명의 선수가 12점을 넘기는 팀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NCAA 68강 토너먼트에 초청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속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데이비슨 같은 미드메이저 컨퍼런스 소속학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정규시즌에 상대하는 학교의 수준이 낮아 가산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지 못한 학교는 NCAA
토너먼트 선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전권을 받게 된다.
NCAA 토너먼트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CBS는 데이비슨의 68강 초대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CBS는 데이비슨의 A-10 결승진출 후 “데이비슨은 올 시즌 27승 5패로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CBS가 예상한 데이비슨의 전미랭킹은 43위다. 데이비슨이 A-10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지 못해도 68강에 초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물론 CBS의 의견이 NCAA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독점중계권을 가진 공신력
있는 방송사에서 데이비슨의 68강 출전전망을 높게 예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데이비슨이 A-10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해 깔끔하게 자력으로 68강에 나가는 것이다.
NCAA 토너먼트 맹활약을 통해 NBA 진출까지 꿈꾸는 이현중의 목표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