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이 팀 내 최저 평점을 비롯해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일정을 소화 했다.
전반전 토트넘은 상대 공격에 흔들렸다. 전반 12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흐름을 가져오며 전반 34분 데얀 쿨루셉스키(23)가 상대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29)이 동점골을 뽑아냈으나 전반
37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다시 한번 호날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전 토트넘은 분위기를 되찾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후반 26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세르히오 레길론(26)이 해리
매과이어(29·맨유)의 자책골을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37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또 한 번 호날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나섰다.
해리 케인(29), 데얀 쿨루셉스키(23)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전 초반부터 왕성하게 움직이며 패스를 내준 뒤
전방으로 침투해 상대 뒷공간을 자주 파고들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풀타임 활약하며 슈팅 2회, 드리블 돌파 4회 중 3회 성공,
볼 경합 5회 중 3회 성공을 기록, 아쉽지만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 손흥민은 팀 내 최저 평점을 받게 됐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이어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서 “꽤 조용한 경기였으며 그는 큰 찬스를 허비했다.
후반전에는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잘못된 축구화를 신은 듯 몇 차례 미끄러졌다.
자신감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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