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UCL 가보자고 아스널 스트라이커 영입 총력 기울인다 유력 후보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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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UCL 가보자고 아스널 스트라이커 영입 총력 기울인다 유력 후보 5인

토쟁이티비 0 541 2022.03.12 21:47

아스널이 올여름 어떤 공격수를 품을 수 있을까.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2일 아스널이 

영입할 가능성이 큰 후보 스트라이커 5인을 추려 공개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겨울 이적시장 비교적 잠잠한 행보를 보였다.


당초 아스널은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영입에 온 힘을

 기울였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제대로 된 영입이 없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또 한 번 막대한 이적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이 가장 시급한 건 공격진 보강이다. 블라호비치를 품지 못하며 

기존 공격수로 팀을 꾸려가고 있지만,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 바르셀로나)이 떠난 데 이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계약도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어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수적이다.


가장 먼저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는 알렉산드르 이삭(레알 소시에다드)이다. 

이삭의 경우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아스널과 강하게 연결된 바 있다. 영입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가 런던에 방문해 이적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소시에다드 측과 금액적인

 부분에서 견해차가 발생하면서 일단락됐다.


그동안 아스널행이 수차례 거론됐던 다윈 누녜즈(벤피카)도 이삭과 함께 후보로 꼽혔다. 

누녜즈는 올 시즌 벤피카 소속 30경기에 출전해 2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캐나다 기대주 조나단 데이비드(릴)도 지목됐다. 데이비드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무대에서 3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수확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들 외에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아르만도 브로야도(사우샘프턴)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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