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시즌 첫 골 김건희 조규성 경기 챙겨본다 확실히 자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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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시즌 첫 골 김건희 조규성 경기 챙겨본다 확실히 자극돼

토쟁이티비 0 389 2022.03.12 19:41

김건희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규성을 칭찬했다.


수원 삼성은 1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3경기 무승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김건희는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벤치에서 시작한 김건희는 후반 19분 그로닝과 

교체되며 경기장에 들어왔다. 0-1로 끌려가던 흐름이었기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동점골을

 위해 애썼다. 후반 28분 기회를 잡았다. 오현규가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윤평국에게 막혔다. 실축 후 김건희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바로 PK를 또 얻었다. 이번에도 키커는 김건희였다. 

김건희는 같은 방향으로 찼는데 이번엔 골이 됐다. 

이후에도 김건희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며 역전골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수원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기자회견장에 나온 김건희는 "비겨서 대단히 아쉬웠다. 처음 PK를 못 넣은 게 아쉽다. 많이 반성한다.

 그 생각이 너무 커서 아직도 아쉬움이 크다"고 총평했다. 이어 "막히고 나서 앞에 아무것도 안 보였다. 

다시 PK를 획득했을 때 (이)기제형을 비롯해 동료들이 '건희가 차!'라며 응원을 해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계속 회상했다. 김건희는 "항상 PK를 찰 때 골키퍼를 보고 찬다. 

처음 막혔을 땐 킥이 약해서 막혔다고 생각했다. 이번엔 정해 놓고 찼다.

 코스가 좋지 않았는데 잘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마수걸이포에 성공한 김건희는 조금은 심적 부담을 덜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A대표팀에 발탁돼 제대로 동계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팀 전술에 

적응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부상까지 겹치며 더욱 힘겨워했다.


김건희는 "지난 시즌 다양한 선수와 투톱으로 뛰면서 누구와 뛰어도 그 

선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런데 그런 선수들이 다 나갔다. 대표팀에 가 있어서

 동계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어려웠다. 전술 파악도 어려웠다. 오현규는 잘 알고 있는데 그로닝은 

더 뛰어봐야 할 듯하다. 훈련을 더 하면 장점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스태프분들도 조합 고민이 크다"고 했다.


김건희와 함께 대표팀을 다녀온 조규성은 시즌 초반 훨훨 나는 중이다.

 김건희에게 자극이 될 게 분명했다. 

김건희는 "모든 스트라이커들 경기를 다 챙겨본다. (조)규성이 경기도 마찬가지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서 신기하다. 대견하기도 하면서 자극이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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