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현대캐피탈 김명관 염좌 발목 인대 손상 출전 의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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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현대캐피탈 김명관 염좌 발목 인대 손상 출전 의지 강해

토쟁이티비 0 455 2022.03.12 20:51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장신 세터 김명관이 큰 부상은 피했다.

 김명관은 지난 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다쳤다.


그는 3세트 소속팀이 15-14로 앞선 상황에서 블로킹을 시도하기 위해 점프했다. 

그런데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크게 접질렀다. 김명관은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웜업존으로 갔다.


그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부상 부위 검진 결과 골절이나 인대가 끊어진 건 아니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지만 염좌에 따른 인대 손상이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병원에서는 완전 회복까지 약 3~4주 정도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소견대로라면 정규시즌 종료까지 코트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김명관은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다.


팀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재활을 하면 진단 결과보다 

이른 시기에 (코트로)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장 다음 경기 출전은 어렵다.


최태웅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결정할 사항이지만 선수 의사를 받아들이고

 재활 경과가 좋다면 복귀 시기는 앞당겨 질 수 있다. 

그러나 최소 2경기 정도는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그 다음 경기는 17일 삼성화재와 천안에서 만난다. 김명관은 순천제일고와 경기대를

 나왔고 2019-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그는 지난 시즌이던 2020년 11월 13일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되며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당시 이승준(현 군복무 중)이 김명관과 함께 현대캐피탈로 왔고 한국전력은 

미들 블로커 신영석, 세터 황동일,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을 데려왔다.


현대캐피탈은 당시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이 갖고 있던 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도 함께 가져왔고 1순위로 인하대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홍동선을 뽑았다. 

김명관은 10일 기준 올 시즌 31경기(121세트)에 출전했고 장신 세터답게 팀내 

부문 3위인 45블로킹을 포함해 총 84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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