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투어 베테랑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이
6번째 우승을 노린다.
라라자발은 1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하트비스푸르트의 피캔우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피캔우드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라라자발은
선두 헤니스 두 플레시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4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라라자발은 DP월드투어에서 5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월 라스알카이마클래식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라스알카이마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라라자발은 한 달 휴식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우승은 2019년 1월 알프레드던힐챔피언십이다. 3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알프레드던힐챔피언십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대회다.
후반에서 시작한 라라자발은 첫 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3번홀(파3)에서 스리퍼트로 보기를 범하기는 했으나 15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더해 이를 만회했다. 그는 후반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였다. 특히 5~7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라라자발은 "두 라운드 만에 16언더파를 치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일이다.
재밌다. 처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할 때는 잘 되지 않아서 어렵게 되겠다
싶었는데 10번홀부터 시작하면서 전반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은 게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대회마다 강세를 보였던 라라자발은 "바르셀로나에서 여기까지
오는 여정은 길지만 막상 도착하면 천국과 같다"며 "분명 상위권에 있기 위해서는 많은
버디를 잡아야 한다. 부디 주말에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골프앤헬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피캔우드클래식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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