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빈자리가 크네요 포항은 K리그 235경기 그라운드 위 사령관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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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빈자리가 크네요 포항은 K리그 235경기 그라운드 위 사령관을 그리워했다

토쟁이티비 0 603 2022.05.15 22:52

포항 스틸러스가 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포항이 패한 건 3월 27일 울산 현대전(0-2) 이후 처음이다.


포항은 5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1 12라운드 FC 서울과의 대결에서 0-1로 패했다.


포항은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올 시즌 공·수 핵심인 완델손, 알렉스 그랜트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승대, 허용준 등은 서울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결정적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맏형 신진호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종아리에 문제가 생긴 까닭이다.


포항은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후반전엔 김승대, 정재희, 모세스 등 공격수를 연달아

 투입해 승점 3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포항은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후반 32분 서울 공격수 나상호에게 실점을 허용한 것. 집중력이 잠시 흐트러진 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했다"며 "원정에서 잘 싸웠다"고 말했다.


"(신)진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진호가 팀에 있고 없고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팀에 젊은 선수가 많다. 

그 선수들이 진호에게 의지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진호가 하루빨리 복귀하겠다고 한다. 

선수 판단을 존중한다. 선수가 안 된다고 하면 따를 것이다. 진호의 복귀가 

늦어지더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남은 경기 잘 준비하겠다." 김 감독의 얘기다.


신진호는 2011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서울, 상주 상무(김천상무의 전신), 울산 현대 등을 거친 그는

K리그 통산 235경기에서 15골 42도움을 기록 중이다.


포항으로 복귀한 지난 시즌엔 K리그1 36경기에서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신진호는 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우승에 앞장서는 등 건재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신진호는 올 시즌에도 K리그1

1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은 5월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2022시즌 

K리그1 1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대결을 벌인다.


김 감독의 말처럼 포항은 신진호의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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