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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14 2022.03.12 13:01

KT WIZ가 코치진 3명, 선수 9명 등 총 12명 대규모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밝혔다.

 KT와 시범경기 첫 경기를 펼치는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도 코로나19 오미크론 파급력에 우려를 내비쳤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파급력에 KBO리그 구성원 확진자들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시즌 전부터 코로나19 확진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시즌 도중에도 이와 관련한 현장의 우려가 이어질 전망이다.


3월 12일 시범경기 개막일이지만, KT WIZ 이강철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지 못 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까닭이었다. 

KT는 12일 LG 트윈스와의 수원 홈 시범경기에 앞서 이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3명,

 선수 9명 등 총 12명의 대규모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KT 관계자는 "구단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에서

자가 진단 키트 양성이 나온 인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3명과 선수 6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어제(11일) 실시한 KBO리그 선수단 전수 PCR 검사에서 추가로 3명이 확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KT는 이 감독을 대신해 장재중 배터리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경기를 지휘한다. 

KT는 조용호(좌익수)-박경수(지명타자)-강백호(1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배정대(중견수)

-심우준(유격수)-김준태(포수)-김병희(3루수)-오윤석(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운다. 선발 투수는 소형준이다.


KT와 상대하는 LG는 11일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오지 않았음을 밝혔다.

 다만, 12일 상대하는 KT 선수단에서 대규모 확진 판정이 나왔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분위기다.


LG 류지현 감독은 12일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개막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어떤 방침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변수가 시즌 내내 나올 거란 생각이 든다. 

게다가 시즌 막판 아시아경기대회 관련 휴식기가 없어서 다른 팀들도 고심이 많을 거다.

 선수층이 더 두터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특히 선발 투수 쪽이 빠지면 큰 타격이라 

2군에서 여러 투수를 준비해 잘 대비하려고 한다"라고 우려를 내비쳤다.


LG는 케이시 켈리·애덤 플럿코·임찬규·이민호로 이어지는 선발진에 5선발 한 자리를 두고 

시범경기 동안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할 전망이다. 12일 KT전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는 손주영이다.


류 감독은 "손주영과 임준형이 오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 확인에 나선다. 

내일(13일) 경기 선발 투수는 이민호다. 캠프 동안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강효종은 선발로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서 5선발 자리에 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정규시즌 선발진 운영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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