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문동주(19·한화)의 실전 데뷔가 부상으로 늦어졌다.
문동주는 지난 9일 서산에서 불펜피칭 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결과 내복사근 손상 진단이 나와 2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당초 문동주는 12일 시작되는 시범경기에 맞춰 1군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1군이 아닌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향후 상태를 지켜본 뒤 훈련 재개 시점을 잡는다.
시범경기는 물론 4월 개막 엔트리 합류도 사실상 불발됐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12일 대구 삼성전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문동주의 몸 상태 회복이 가장 우선이다. 앞으로 상태를 지켜본 뒤 다음 단계를 밟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수베로 감독은 “문동주가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했을 것이다.
선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직 어린 선수다. 좋은 재능을 가졌고,
미래에 한국야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 선수다.
하루하루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면 좋은 소식이 들릴 것이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광주진흥고 출신 우완 정통파 투수 문동주는
1차 지명으로 올해 신인 중 최고 계약금(5억원)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지난 1일 대전에서 첫 불펜 피칭 때 최고
155km 강속구를 뿌리며 수베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베로 감독은 이번 부상 이탈 전에도 앞날이 창창한 문동주를
관리 차원에서 100이닝 안팎으로 제한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마이크 터크먼(중견수) 최재훈(포수) 하주석(유격수) 노시환(3루수)
정은원(2루수) 김태연(지명타자) 이성곤(1루수) 장운호(우익수) 노수광(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닉 킹험. 수베로 감독은 “터크먼은 리드오프 경험이 있고,
선구안과 컨택이 좋은 선수다. 리드오프로 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어 1번 타순에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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