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 시상식 발롱도르의
시상 기준이 년 단위 기준에서 시즌제로 바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프랑스풋볼'은 12일(한국시간)
시즌제로 변경, 미디어 투표 규모 축소 등의 시상 규정 변경을 발표했다.
그동안 발롱도르는 1~12월, 연간 단위 활약을 기준으로 시상했다.
그러나 공정성을 기하고, 유럽 주요 리그들의 일정을 반영해
시즌제를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8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다.
후보 선정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 출신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가 참여한다.
여자부에선 카롤리나 흘라바코바(체코)가 합류한다.
미디어 투표인의 숫자는 줄였다. 기존 발롱도르 투표권을 행사한 기자는 세계
170명이었지만 기준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 이내 국가의 기자로 한정했다.
이로써 남자부는 100명이다. 여자부는 랭킹 50위까지로 50명이다.
평가 기준도 '개인상'이라고 확실히 규정했다. 개인의 기록,
성과가 최우선 평가대상이 되는 것이다. 팀 성과, 페어플레이 등은 다음 평가 요소다.
1956년 만들어진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종전 유럽 국적 선수에게만 수여하다가 2007년부터 세계로 범위를 넓혔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FIFA와 함께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했지만, 2016년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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