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리온 킬러 라렌의 화력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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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리온 킬러 라렌의 화력 계속될까?

토쟁이티비 0 509 2022.03.12 12:55

 수원 KT의 정규리그 1위 탈환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2위 수성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고양 오리온에 유독 강했던 캐디 라렌을 앞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KT는 오리온을 상대로 3승 1패 우위를 점하고 있다. 라렌의 화력이 꾸준히 발휘된 덕분이다. 

라렌은 오리온전 4경기 모두 2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평균 26.5점 

야투율 64.9% 3점슛 2.3개(성공률 60%) 11.5리바운드 1.5블록으로 맹활약했다. 

라렌이 맞대결에서 모두 20점 이상을 넣은 유일한 상대이자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올린 상대가 바로 오리온이다.


뿐만 아니라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35점을 퍼부었다. 이는 라렌의 개인 최다득점 타이 기록이다. 

그야말로 ‘오리온 킬러’다. 5차전은 이승현(오리온)마저 결장한다. 

이 역시 라렌의 경기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오리온으로선 이대성을 앞세운 화력으로 맞붙어야 한다. 

오리온은 KT를 상대로 평균 84.3실점을 범했다. 

이승현이 자리를 비운 만큼, 수비에 큰 약점이 생긴 상황이다. 

수비로 돌파구를 찾는 데에는 한계가 따른다는 의미다.


오리온이 라렌을 봉쇄하는 데에 버거워했던 만큼, KT 입장에서도 이대성은 부담스러운 스코어러다. 

이대성은 KT를 상대로 4경기 모두 두 자리 득점했고, 2경기에서는 25점을 쏟아부었다. 

오리온으로선 특히 KT전 시즌 첫 승을 거둔 4라운드 맞대결에서 이대성이 1쿼터에 13점, 

기선을 제압했던 것을 잊어선 안 된다.


SK는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나란히 부상을 당해 비상사태를 맞았지만, 

이들이 다친 창원 LG전 포함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내는 등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삼성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가 이어질지도 관건이다. 

SK는 삼성과의 4차례 맞대결 모두 70점대 실점을 범하는 등 평균 75실점했다. 

SK가 오리온과 더불어 특정팀을 상대로 기록한 가장 낮은 실점이다. 

김선형과 워니의 공백은 분명 아쉽지만, 포워드 전력이 약한 삼성으로선

 최준용과 최부경 등이 버티고 있는 SK 골밑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삼성으로선 경기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삼성은 A매치 브레이크 후 2연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도 잠시, 최근 3연패에 빠져 다시 흐름이 꺾였다. 3연패 기간 동안 평균 94실점을 범했다.


삼성은 2라운드 맞대결이 SK를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를 따낸 경기다. 

당시 삼성은 SK의 3점슛 성공률을 16.7%(3/18)로 묶었고, 속공을 1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신승을 거뒀다. 

최근 울산 현대모비스가 골밑수비에 중점을 두고 SK를 잡았던 것도 삼성에겐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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