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출루왕 홍창기가 가장 원한 게임 능력치는? 선구안보다 이게 더 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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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출루왕 홍창기가 가장 원한 게임 능력치는? 선구안보다 이게 더 좋아지길

토쟁이티비 0 417 2022.03.12 10:32

'출루왕'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는 눈 하나만으로 생애 첫 야구게임 표지모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 정작 홍창기는 게임 내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 가운데 선구안보다는 다른 능력치를 더 높게 평가받길 원했다. 

홍창기가 자신의 강점인 선구안보다 더 좋은 평가를 원한 능력치는 무엇이었을까.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는 2021시즌 눈 야구 열풍을 주도한 '출루왕'이다.

 자신이 정한 확고한 스트라이크 존 아래 볼을 골라내는 홍창기의 '눈'은 시즌 타율(0.328)보다

 1할 가량 더 높은 시즌 출루율(0.456)을 만들었다.


오랜 기간 이어온 LG 리드오프 고민을 해결해준 홍창기는 올겨울 이적해온 외야수 박해민과 

함께 리그 최강 테이블세터를 꿈꾼다. 이뿐만 아니라 홍창기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와 함께 넷마블이 제작한 모바일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표지모델로 발탁되는 색다른 경험도 얻었다.


오로지 '눈야구' 하나만으로도 프로야구 최고 인기게임 표지모델이 된 홍창기에게 스포츠춘추가 소감을 물었다.


"내 캐릭터 카드가 야구게임에 있었으면…" 그 소망을 뛰어넘어 표지모델까지 된 홍창기


'마구마구'를 제작했던 넷마블이 출시할 예정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실제 야구경기 움직임과 선수 고유의 투구 혹은 타격 자세 반영한 정교한 그래픽, 

자신만의 선수를 생성해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 콘텐츠,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지원하는 점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특징이다.


홍창기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표지모델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운이 많이 따라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처음 표지모델 연락이 왔을 때는 조금 얼떨떨했다. 

그래도 야구를 잘해야 불러주는 자리니까 기분이 좋았다.

 지난해 운이 많이 따라서 좋은 성적을 낸 덕분인 듯싶다.

 또 '출루율왕'이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전준우 선배님과는 촬영 때 조금 얘기도 나눴는데 내가 찍은 표지 결과물은 생각보다 잘 

나와 만족스럽다(웃음). 많은 선수 가운데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3명으로 뽑혀 정말 영광이었다."


홍창기는 어린 시절 마구마구를 하면서 자신이 야구선수 

캐릭터 카드로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마음속으로 가진 적이 있었다.


홍창기는 "'마구마구'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자주 했었다. 지금도 가끔 하면 재밌더라(웃음).

 예전부터 게임 표지모델이 될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다만, 어릴 땐 표지모델보단 저 

야구게임에서 야구선수로서 내 캐릭터 카드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선 내 캐릭터가 더 현실적으로 구현돼 기대된다. 

조만간 게임이 출시된다면 꼭 해볼 생각"이라고 기대했다.


'출루율왕'은 선구안보다 다른 능력치를 더 갈망했다


홍창기가 게임 내 자신의 캐릭터에서 가장 좋게 책정되길 바라는 능력치는 무엇일까. 

홍창기는 자신의 강점인 선구안 능력치가 아닌 다른 능력치가 더 강해지길 원했다.


홍창기는 "선구안은 100점 만점으로 치면 90점대로 높은 쪽에 속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선구안이 분명한 내 장점이지만, 게임 안에선 그렇게 중요한 스킬이 아닌 듯싶다(웃음). 

그래서 콘택트와 스피드 능력치가 더 좋았으면 한다. 파워 능력치도 좋아지길 원하지만,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능력치가 아닐까"라며 웃음 지었다.


홍창기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같은 야구게임이 젊은 

팬들에게 야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길 기대했다.


"이런 야구게임을 통해서 평소 야구를 몰랐던 사람들이 야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 야구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 팬들의 감소가 선수로서도 너무 아쉽다. 

사실 젊은 팬들이 처음 야구를 접할 때 규칙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런 재미있는 야구게임을 통해서 야구 규칙을 쉽게 익힌다면 

야구팬 증가에 많은 도움이 될 듯싶다." 홍창기의 바람이다.


홍창기는 2022시즌 넓어지는 KBO리그 스트라이크 존과의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출루율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홍창기는 2021시즌 좋았던 자신의 타격 어프로치를 그대로 유지하겠단 자세다.


"다른 팀들에도 좋은 타자들이 많아서 2년 연속 출루율왕을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출루율왕 타이틀에 신경 쓰면서 시즌을 치르진 않을 거다. 다만, 

달라진 스트라이크 존을 직접 경험해보니까 확실히 넓어진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맞는 대처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래도 지난해 좋았던 타격 어프로치를 그대로 가져갈 생각이다.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 '

눈' 하나만으로도 또 다른 성공을 꿈꾸는 홍창기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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