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1승의 전북 1골의 제주 위기 속에서 만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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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1승의 전북 1골의 제주 위기 속에서 만난 그들

토쟁이티비 0 467 2022.03.11 14:49

이번 시즌 K리그1을 주도할 강호로 꼽히는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강호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두 팀 모두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전북과 제주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해도 두 팀의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아 승점 3점을 두고 치열한 혈투가 예고된다.


이번 시즌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K리그1의 ‘절대 1강’ 전북은 11일 현재 9위(승점 4)로 처져 있다. 

4경기를 가져 고작 1승(1무2패)을 거두는데 그쳤다.

 지난해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그 동안 이적 시장을 주도했던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겨울

 이적시장에서 노렸던 선수들을 대부분 놓치며 전력 보강에 실패했다. 

그래도 워낙 가진 전력이 탄탄해 큰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였는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용과 한교원, 

이유현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지난 시즌 15골씩 넣으며 30골을 합작했던 구스타보와 

일류첸코도 공격포인트를 단 한 개도 올리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가장 많은 기대를 받은 팀인 제주도 초반 성적은 실망스럽다. 

승점 5(1승2무1패)로 전북보다는 나은 7위에 자리했지만, 

겨울 이적시장을 주도한 팀치고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다. 

제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윤빛가람, 최영준, 김주공, 구자철 등 주축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모자라 트레이드로 국가대표급 골키퍼 김동준과 수비수 이지솔까지 손에 

넣으며 ‘큰 손’으로 떠올랐다.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는 전북과 울산

 현대의 양강 체제를 깰 유력한 후보로 꼽힌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런데 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으면서 승점을 시원하게 챙기지 못하고 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제주가 넣은 골은 단 1골. 지난 1일 수원

 삼성전에서 1-0 승리를 거둘 때 나온 김주공의 선제 결승골이 그것이다. 

지난해 5년만의 토종 득점왕에 오른 주민규가 상대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아직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것이 득점 부진의 가장 큰 이유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개막전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던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이 전북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는 구자철의 투입 여부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윤빛가람의 합류만으로도 제주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나 다름 없다.


두 팀 모두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이번 맞대결은 홈에서 경기를 갖는 제주가 좀 더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남기일 감독이 부임한 후 제주는 전북을 상대로 늘 끈끈한 경기를 펼치며 

전북으로 하여금 쉽지 않은 승부를 하게했다. 

지난해에도 4차례 맞붙어 전북이 1승3무로 간신히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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