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3, 아스널)의 복귀가 더 늦춰졌다.
도미야스는 지난여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과 동시에 아스널의 주전 우측 풀백으로 자리 잡았다.
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1-0승)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도미야스는 리그
1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문제였던 아스널의 우측 수비 자리를 잘 메웠다.
하지만 부상이 도미야스의 발목을 붙잡았다.
도미야스의 종아리 부상 문제는 계속 있었고 1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4-1 승) 때 부상이 심각해졌다.
도미야스는 다음 경기였던 노리치전(0-5)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월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1-2 패)과 리그컵 4강 리버풀전(0-2 패)에 나왔다.
그 이후 도미야스의 모습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다.
2월 중순 브렌트포드전(2-1 승)에 벤치에 앉으며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보였지만 반대편 종아리에 문제가 생겼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한국시간) 레스터전을 앞두고 아스널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도미야스의 복귀는 아직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는 도미야스의 복귀를 미정이라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른 쪽 종아리 부상이다. 도미야스는 돌아왔고 완벽히 건강해졌다.
그런데 훈련 중에 다른 쪽 종아리에 이상함을 느꼈다"라며 "그는
우리를 돕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프로 선수기 때문에 부상은 문제다.
그리고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4연승 기간 도미야스를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선수는 세드릭 소아레스다.
소아레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스널에 남은 전문 오른쪽 풀백은 소아레스가 유일하다.
아스널의 일정은 험난하다. 14일부터 19일까지 레스터 시티, 리버풀,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다. 소아레스의 체력이 버텨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
한편, '풋볼런던'은 에밀 스미스 로우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소식도 전했다.
스미스 로우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최근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14일 열리는 레스터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라카제트는 소셜미디어(SNS)에 다리를 베인 상처를 공개했다.
토마스 파티의 늦은 도전에 의한 상처였다.
SNS를 통해 파티에게 농담을 던진 라카제트 역시 레스터전에 출전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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