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노히터 투수 로돈 샌프란시스코행 2년 4400만 달러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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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노히터 투수 로돈 샌프란시스코행 2년 4400만 달러 FA 계약

토쟁이티비 0 415 2022.03.12 07:52

 FA 좌완 선발 카를로스 로돈(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FA 투수 로돈과 2년 4400만 달러에 계약한다고 전했다. 

올해 2150만 달러, 내년 2250만 달러를 받는 조건.

 올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포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에이스였던 케빈 가우스먼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5년 1억1000만 달러에 FA 계약했다. 가우스먼이 떠난 자리를 로돈으로 채웠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기존 알렉스 우드, 로건 웹,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그리고 직장 폐쇄 전 계약에 합의한 알렉스 콥에 로돈까지 5인 선발진을 구성했다. 


지난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된 로돈은 

7시즌 통산 121경기에서 669⅓이닝을 던지며 42승38패 평균자책점 3.79 탈삼진 710개를 기록했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애틀 태웠다. 


하지만 지난해 잠재력을 폭발했다. 24경기에서 132⅔이닝을 

던지며 13승5패 평균자책점 2.37 탈삼진 185개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 15경기 7승3패 평균자책점 2.31로 압도적이었다.

 데뷔 첫 올스타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4월1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노히터 게임을 달성했다. 

9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로 대기록을 아깝게 놓쳤다. 

8월27일 토론토전에선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에서도 이겼다. 

당시 로돈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반면 류현진은 3⅔이닝 7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러나 후반기 어깨 피로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도 부진했고, 화이트삭스는 시즌 후 로돈에게 1년 184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 않았다. 

직장 폐쇄로 99일 동안 FA 시장이 닫혀 기다림이 길어졌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새둥지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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