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케빈 크론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크론은 이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며 첫 장타를 신고했다.
지난 6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장타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경기 후 크론은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시작된 타석이었지만,
2개의 볼을 골라낸 뒤 장타를 기록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당겨 친 타구가 아닌,
밀어친 타구를 만든 것에 만족한다. 항상 경기장의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을 활용해 좋은 타구를 만들고 싶다”라고 장타 상황을 설명했다.
시범경기를 앞두고 기분 좋게 장타를 신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크론은 이날 특유의
유쾌함으로 지난해까지 SSG에 몸담았던 제이미 로맥을 떠올리게 했다.
경기 중 끊임없이 동료를 향해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1루 출루를 한 NC 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2루타 때 자신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와
충돌한 NC 최우재를 향해 몸 상태는 이상 없는지 사인을 보내는 등 자신의 소속팀뿐만
아니라 상대팀에게도 친화력과 배려심을 보이며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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