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의 축구 영웅 사무엘 에투가 자신의 스승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조제 무리뉴다.
10일 영국 매체 '미러'는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진행한 에투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인터뷰에서 에투는 자신이 머무른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 시절을 회고했다.
에투는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 두 팀에서 모두 트레블을 경험했다.
2009년 바르셀로나 시절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첫 번째 트레블을
경험했고 2009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스왑딜이 되며 인터 밀란으로 향했다.
그리고 2009-10시즌 무리뉴 감독과 함께 또 한 번 트레블을 달성했다.
위 두 시기를 모두 겪은 만큼, 에투에게 두 감독은 모두 특별하다.
에투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게 특별하다.
모든 선수에게 그렇다"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를 준비할 때 모든 힘을 쏟는다.
공격, 볼 컨트롤, 패스 등 모든 훈련 세션에 심혈을 기울이는 스타일이다. 그 분야에 있어 세계최고다"라 말했다.
이어 에투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타일을 논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는 마치 쇼와 같다.
티키타카에 이은 패스 등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축구를 한다. 그것이 그의 축구의 방식이다"라 말하면서,
"그런 훈련을 토대로 경기를 하면, 선수 입장으로서는 많이 뛰었는데도 뛴 것 같지가 않다.
즐기는 축구이기 때문이다"라 말하며 그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에투는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도 존경을 보였다. 에투는 "무리뉴 감독은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분이다.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곧바로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는 내가 봤던 사람 중에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
무리뉴에 대한 평가는 사람들마다 엇갈리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타고난 리더이며, 이기기 위한 축구를 한다"며 그의 축구 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어느 감독이 최고인지에 대한 질문에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축구를 하고,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다.
그것은 대단한 업적"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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