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KT 에이밍 김하람 T1전 실수 아쉽지만 같은 상황 나와도 다시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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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KT 에이밍 김하람 T1전 실수 아쉽지만 같은 상황 나와도 다시 시도할 것

토쟁이티비 0 409 2022.03.11 13:59

“T1전 카이사로 징크스 노린 플레이, 피지컬적으로 아쉬웠지만 한 번 더 그런 기회가 나온다면 다시 시도할 것 같다”


KT가 6연패를 탈출하고 오랜만의 승리를 챙긴 가운데, 팀의 승리에 기여한 ‘에이밍’ 김하람이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승리했다. 

KT는 한화생명을 2대 0으로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렸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고, 

6연패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경기력도 중요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한 김하람은 “굳이 할 필요 없는 건 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저희만 이득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싸움을 하려했다”며 발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1세트에서 KT의 바텀 듀오는 상대 카르마를 확인한 후 

아펠리오스와 노틸러스를 빠르게 가져가며 상대를 거세게 압박했다. 

김하람은 “징크스가 밴을 당한 상황에서 카르마를 상대로 압박을 줄 수

 있고 라인전도 괜찮은 선택이기 때문에 바텀 조함을 빠르게 완성했다”고 말한 뒤, 

진과 카르마를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이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상대방이 좀 긴장해서 그런지 실수가 나왔다. 

진의 피가 많이 빠진 상태라 라인전을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구도에서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던 이유를 알렸다.


또한 두 번째 세트 등장란 레나타 글라스크와 관련해 김하람은 “레나타 글라스크가 돌진

 조합에 강한 느낌이 있다. 상대가 카이사를 픽하는 순간 돌진 조합이라고 생각해 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다”며 레나타 글라스크 선택 이유에 대해 밝혔고, 상대와의 라인전에 

대한 질문에는 “징크스와 카이사 구도에서는 징크스가 유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 타워

 체력을 최대한 많이 깎으려했다. 카이사와 라칸이 궁극기를 배운 후에는 싸울만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잘해야 된다”며 라인전 단계에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하람은 징크스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선택하는 ‘고속연사포’가 아닌 ‘루난의 허리케인’을 선택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는 “상대가 돌진 조합이기 때문에 저를 잡으로 오면 광역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또, 레나타 글라스크와 루난의 허리케인 아이템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아이템 선택 과정을 밝혔다.


KT의 바텀 듀오는 다른 게임단의 바텀 듀오보다 더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다. 김하람과 ‘라이프’

김정민은 ‘칼리스타-세트’ 조합을 선보이기도 하며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를 든 이즈리얼이나 AP 

카이사를 선택해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이 부분과 관련해 김하람은 “서로 얘기해서 선택한다. 

보통 제가 이즈리얼로 점화를 들어 킬각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한 뒤, “AP 카이사도 좋다고 생각한다. 

최근 오브젝트 싸움이 많이 나오는데 지속적인 W 포킹을 통해 상대방이 오브젝트로 올 때 압박감을

 느끼게 할 수 있고, AD 카이사에 비해 순간 딜량이 더 많이 나와 

한 명을 녹이기 좋다”며 AP 카이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T1전 2세트 카이사로 ‘구마유시’ 이민형의 징크스를 노리던 순간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김하람은 “상대 징크스가 수호천사를 띄우면 게임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느껴 W를 적중한 상황에서

 킬각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피지컬적으로 아쉬웠고 한 번 더 그런 기회가 나온다면 다시 시도할 

것 같다”며 해당 상황을 회상했다. 실제로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당시 상황과 

관련해 “위험하다고 판단해 오너 선수에게 봐달라고 이야기했다”며 위험했던 상황이었음을 말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 각오와 관련해 김하람은 “세 경기 정도가 남았다. 스프링 시즌 보여준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경기력을 끌어올려 남은 경기도 꼭 승리하고 싶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으며, 인터뷰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는 질문에 “제가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다. 앞으로 더 침착하게 죽지 않는 선에서 잘 

해야 될 것 같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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