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英 매체 첼시 선수단 재계약도 불가 올 여름 9명 떠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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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英 매체 첼시 선수단 재계약도 불가 올 여름 9명 떠날 가능성

토쟁이티비 0 479 2022.03.11 14:03

첼시의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무려 9명이 팀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첼시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는 

통보를 들었다"라면서 "그가 첼시의 지분을 100% 소유함에 따라 구단 역시 동일한 제재를 적용 받는다"고 발표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부터 영국 입국 자체가 거부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아브라모비치는 제재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아브라모비치는 첼시 매각을 진행했지만 해당 조치로 인해 매각 절차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다행히 경기 진행은 가능하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정상적으로 경기 소화가 가능하고 선수단과 스태프들 임금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아브라모비치는 구단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취할 수 없다.


스폰서들도 발을 빼고 있다. 홍콩 대부호 리카싱의 지주회사가 소유한 이동통신업체

 '쓰리(Three)'는 첼시와의 스폰서십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유니폼에서 당장 로고를 떼라고 요구한 상태다. 

한 해 기준 1억5천500만 파운드(약 2천 500억원)의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문제는 선수단과의 계약 문제다. 영국 '메트로'는 "영국에서 아브라모비치의 

자산은 압수되었으며 첼시는 클럽이 제한 사항에 따라 운영할 수 있는 '일반 라이센스'가 

발급되었다"라면서 "이에 2022년 5월 31일까지 시행되고 잠재적으로 연장될 수

 있는 제한 사항 중, 현재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계약을 협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첼시는 총 9명의 선수가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신분(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은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포함해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이메르송 팔미에리, 대니 드링크워터,

 압둘 라만 바바, 맷 미아즈가, 제이크 클락 솔터, 찰리 무손다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과도 재계약을 맺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해당 선수들은 다가오는 여름이 되면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기 때문에 재계약이 필수적이다.

그중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빌리 길모어 등 핵심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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