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좌완 3인방 중 양현종과 김광현은 좋은 대우 받고 국내 복귀
한화 복귀시 200억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2년 뒤 30대 후반 나이 변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KBO리그 무대로 복귀한다면 얼마를 받게 될까.
지난해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서 동반 활약을 펼쳤던 한국야구
대표 좌완 에이스 3인방 중 양현종과 김광현이 2022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로
복귀하면서 홀로 남은 류현진의 거취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양현종이 지난해 12월 ‘친정 팀’ KIA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48억원 총 103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KBO리그 복귀를 알렸다.
이어 김광현이 지난 8일 SSG랜더스와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뒤를 이었다.
메이저리그서 거둔 성적표에 따라 복귀시 두 선수의 대우도 달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1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한
양현종은 옵션이 무려 48억원이 책정됐지만 두 시즌 동안 10승 7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의 기록을 남긴 김광현은 복귀시 좀 더 좋은 대우를 받았다.
2013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부상 시즌을 제외하면 매번 팀에서 에이스급 대우를 받았고,
통산 169경기에 나와 73승45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복귀시 김광현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것이 유력하다. 예전만큼 위상은 아니지만 류현진은
올 시즌에도 토론토서 2~3선발급으로 평가 받으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간에는 류현진이 한화로 복귀한다면 200억원까지는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변수는 나이다.
KBO리그서 2012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복귀시 보류권을
갖고 있는 한화로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당장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2023시즌을 마쳐야
자유의 몸이 된다. 그리고 나서 메이저리그에 잔류할지, 한화로 돌아올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2년 뒤 류현진의 나이를 감안하면 KBO리그 복귀에 힘이 실린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마지막은 한화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한화로서도 류현진이 결심만 내린다면 복귀를 반길 일이다.
하지만 2년 뒤 류현진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38살이 된다. 거액의 몸값을 안겨주기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35살에 총액 151억원 계약을 따낸 김광현과는 또 다른 경우다.
한국야구와 과거 팀의 에이스라는 상징성이 있지만 류현진이
그때까지 어느 정도 꾸준한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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