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더비? 우리도 있다!'
울산 현대와 FC서울은 11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4경기 3승 1무로 리그 선두(승점10)를 달리고 있고
서울은 4경기 1승 2무 1패로 6위(승점5)에 올라있다.
홈팀 울산은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리그 개막전에서 김천 상무와 0-0 무승부를 거둔 뒤 이후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성남FC, 수원FC를 제압한 뒤 지난 6일에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원정팀 서울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개막전에서 대구FC를 2-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을 상대로 승점 1점만을 가져오는데 그쳤다.
최근에는 김천 상무에 0-2로 무릎을 꿇으며 무패 기록도 이어가지 못했다.
두 팀의 만남은 '박주영 더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주영은 2005년 서울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AS모나코,
아스널 등 해외 다양한 팀들을 경험한 뒤 2015년 서울로 복귀했다.
작년까지 활약을 이어갔지만 시즌 종료 후 선수 생활 마지막 도전을 위해 울산에 합류했다.
우선 박주영이 선발로 투입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박주영은 2라운드 성남전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되며 울산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다시 2경기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의 '친정팀' 서울을 상대하는 만큼 깜짝 출전 가능성도 있다.
박주영이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양 팀 공격에서 주목할 선수가 있다. 먼저 울산은 '신입생'
레오나르도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전북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그가 보여준 간결한 볼 터치와 슈팅은 시즌 개막 전부터 꾸준하게
거론됐던 울산의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고민을 씻어내기에 충분했다.
이에 맞선 서울은 조영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조영욱은 지난 시즌 전반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안익수 감독을 만난 뒤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6골을 뽑아냈고, 그 흐름은 올 시즌 대구와의 개막전 선제골로 이어졌다.
또한 조영욱은 지난 시즌 첫 골을 울산전에서 넣으며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은 울산이다.
울산은 2018년 4월 이후 서울을 상대로 12경기(9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도 2승 1무를 기록했다.
다만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양 팀이 경기한 적이 없다.
이번이 안익수 감독 체제 서울과 울산이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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