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1)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경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폴 케이시(잉글랜드), 캐머런 영(미국) 등과 공동 19위에 안착했다.
전반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던 이경훈은 9번홀(파5)부터 본격적으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 9, 10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신고했던 이경훈은 11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오긴 했으나 남은 홀에서 파 세이브 하면서 라운드를 무사히 마쳤다.
임성재(24)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68위에 자리했다.
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그는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7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했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더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날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비와 뇌우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라운드가 지연된 끝에 결국 일몰로 1라운드가 중단됐다. 김시우(27)는 1번홀에서 멈췄다.
공동 선두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톰 호기(미국)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크레이머 히콕(미국)과 호아킨 니만(칠레) 등 4명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세계 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는 1라운드를 채 마치지 못한 채 6홀을 남기고 2언더파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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