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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맨유 전설 퍼디난드 최악의 시나리오 막을 팀으로 이 팀 지목

토쟁이티비 0 475 2022.03.11 10: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43)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을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0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눈앞에 뒀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10일 영국 'BT 스포츠'의 '챔피언스리그 투나잇(Champions League Tonight)에 출연한 퍼디난드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모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최악의 경우"라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지난 200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2014년까지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맨유의 '전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이기에 맨유가 오랜 시간 부진 하는 가운데 보여주는 

라이벌 리버풀과 맨시티의 상승세가 달가울 리 없다.


퍼디난드는 "리버풀과 맨시티가 4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은 악몽이다. 최악의, 최악의 상황이다. 

내가 상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내 생각에 바이에른 뮌헨만이 이들을 저지할 수 있다. 

물론 추측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뮌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무패(3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RB 잘츠부르크전에서 7골을 퍼부으며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그는 "난 리버풀, 맨시티, 그리고 첼시가 전성기에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특히 리버풀과 맨시티는 너무나 강력하다. 그들이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팀으로서 너무나 뛰어나며 만나는 누구든 박살 낸다. 

힘과 침착함을 가졌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리버풀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맨시티를 뒤쫓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마이클 오웬 역시 퍼디난드와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내 생각에도 트로피 4개가 모두 맨시티와 리버풀의 차지가 될 것이다. 

리버풀이 두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맨시티는 남은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하길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리버풀이 리그 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가운데 맨시티와 

리버풀에 남아있는 대회는 FA컵과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리그에서 각각 승점 69점(28경기 22승 3무 3패), 

63점(27경기 19승 6무 2패)을 기록한 채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두 팀은 주중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각각 스포르팅 CP, 

인터 밀란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FA컵 8강에서 

사우스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맨유와 첼시도 아직 트로피 획득 가능성이 남아있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첼시는 LOSC 릴과 경쟁한다. 

FA컵 8강에도 올라 있는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올라온 미들즈브러를 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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