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빅리그 클래스 시범 보여줘 프로야구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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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빅리그 클래스 시범 보여줘 프로야구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

토쟁이티비 0 716 2022.03.10 22:50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022시즌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12일부터 29일까지 팀당 16경기를 치르면서 4월2일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올해에도 시범경기는 거세게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세번째로 맞이하는 시즌을 앞두고 야구를 기다렸던 

팬들은 TV 중계를 보며 응원하는 팀들이 얼마나 준비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확인하는 

이번 시범경기엔 볼거리가 가득하다.


양현종(KIA)과 김광현(SSG)의 복귀가 가장 눈길을 끈다. 2021시즌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양현종은 

지난해 말 KIA로 돌아왔다. 2007년부터 2020시즌까지 개인 통산 147승으로 현역 투수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 중인 양현종의 복귀로 KIA 마운드는 활기를 띠고 있다.


양현종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인 김광현도 메이저리그 직장폐쇄의 여파로 KBO리그로 돌아왔다.

 SSG와 지난 8일 4년 총액 151억원이라는 거액에 도장을 찍은 김광현은 벌써부터 리그를 들썩여 놓고 있다.


2007년 데뷔한 김광현은 통산 298경기에서 136승77패, 2홀드, 평균자책 3.27의 성적을 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간 10승7패, 2세이브, 평균자책 2.97을 기록한 김광현이 빅리그의 경험까지

 살려 국내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키운다. 양현종과 김광현이 시범경기에 언제 등판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들이 KIA와 SSG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팬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


이들과 함께 관심을 모으는 메이저리그 출신이 있다. 키움의 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다. 

푸이그는 류현진(토론토)이 LA 다저스에 있던 시절 류현진의 절친 중 하나로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악동’의 이미지가 커진 푸이그는 새 팀을 찾던 중 키움과 인연을 맺었다.


미국 무대에서도 스타플레이어였던 푸이그가 본격적으로 국내 팬 앞에 선을 

보이게 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달궜던 스타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KIA 4번 타자가 된 나성범은 시범경기 개막 2연전부터 친정팀 NC를 마주한다. NC로 이적한 박건우는 시범경기 

막판 2연전인 28~29일 옛 홈구장인 잠실에서 두산과 경기를 치른다. 손아섭은 21일과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투수들과 상대한다. 박해민(LG), 박병호(KT)도 새 유니폼을 입고 옛 소속팀과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들은 시범경기에서 눈도장을 받아야 

정규시즌에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입단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한화 문동주는 연습경기에서터 최고 

시속 155㎞의 강속구를 선보여 함께 훈련하던

 류현진의 눈길을 끌었다.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KIA 타자 김도영 역시 이번 시범경기에서 쇼케이스를 치른다.

 삼성 내야의 미래를 짊어질 재목으로 꼽히는 이재현도 1군 무대를 체험한다. 

두산이 2차 1라운드로 선택한 좌타 거포 외야수 김동준도 ‘라이징 스타’ 후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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