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빅토르 호블란
(25·노르웨이)이 세계랭킹 1위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호블란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호블란은 7일 막을 내린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2019-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에서 활약한 호블란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61개 대회에 출전해 3승과 톱 10진입 14회를
기록하며 PGA의 대표적인 20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다만 호블란이 거둔 3승은 모두 멕시코(마야코바 2회),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열렸던 대회다.
요컨대 본토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는 우승 경력이 없다.
호블란은 1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미국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만약 호블란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존 람을 제치고 세계 1위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호블란은 자신이 세계 1위에 오르는 것은 여전히 '먼 길'이라고 자세를 낮추고 있다.
호블란은 개막 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 1위 기회를 잡은
것은 꽤 멋진 일"이라며 "그러나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먼 길이며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호블란은 이번 대회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 대해 "페어웨이가 많이 좁지는 않지만 러프가 매우 깊다.
특히 이번주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더 힘든 조건"이라고 경계했다.
그러나 "랭킹과 별개로 나는 이기기 위해 정말 좋은 골프를 해야 한다"며 "나는
이번에도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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