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자산을 동결 조치했다. 이유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지원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전 세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까지 공격하며 더 큰 비난을 받고 있고, 사면초가에 몰리자 핵전쟁 위협까지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극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갑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있는 첼시도 타깃이 됐다.

 이에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의 경영권을 포기한데 이어 구단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이런 식으로 클럽을 떠나게 돼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 결정이 클럽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태는 수습되지 않았다. 영국 정부는 곧장 아브라모비치 등 영국에서 거주하거나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러시아 부호 7명을 자국 여행 금지 및 자산 동결 조치 리스트에 올렸다. 이로써 아브라모비치 

등은 영국 내 자산을 현금화할 수 없으며 영국에 들어올 수 없고 또 영국 개인 및 사업체와의 거래가 금지된다.

더 큰 문제는 첼시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 매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협상이 진행된 것은 없고, 구단주의 문제가 구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 '타임즈'의 마틴 지글러 기자는 "로만의 영국 내 자산이 동결됐다. 첼시는 여전히 특별 라이선스로

 운영할 수 있지만 현재 매각 절차는 중단된 상황이다. 클럽은 더 이상 티켓을 판매할 수 없고, 

시즌 티켓 소유자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가 강력하게 제재를 가한 이유는 분명하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지원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우크라이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전쟁 자금을 지원했다. 그는 탱크에 강철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