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첫 장타 SSG 크론 자신있게 스윙하는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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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5 2022.03.10 17:56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연습경기에서 첫 장타를 폭발시켰다.


크론은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렸다. NC 우익수 

최우재가 끝까지 쫓아갔지만 크론의 큼지막한 타구를 잡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6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장타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경기 후 크론은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작된 타석이었지만, 2개의 볼을 골라낸 뒤

 장타를 기록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당겨친 타구가 아닌, 밀어친 타구를 만든 것에 만족한다. 

항상 경기장의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을 활용해 좋은 타구를 만들고 싶다”라고 장타 상황을 설명했다.


시즌에 맞춰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 크론은 이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그는 “미국에서 유명한 

'조크'가 있다. '몸이 하나 둘 아프기 시작하면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시즌 준비를 위해 많은

 훈련을 하고, 딱딱한 스파이크를 신고 생활하게 되면 처음에는 몸이 불편할 수 있다”라면서 “하지만 이런 

반복된 과정을 거치면 금세 몸이 적응되고 좋은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나 역시 스프링캠프 훈련을 

거치면서 좋은 몸 상태를 만들었고, 바뀐 훈련 환경에도 익숙해졌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감각을 마지막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KBO 첫 시즌인 만큼 현재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한국 투수들의 투구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다”라며 “연습, 시범경기 동안 상대투수를 상대하면서 투수들이 어떤 방식으로 타자를 공략하는

 지를 보고, 반대로 타자로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중점적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가장 잘 칠수 있는 공이 왔을 때 자신 있게 스윙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을 쌓으며 정규시즌에 대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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