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개편을 대비해 올랭피크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현지시간) "맨유는 올 여름 공격진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면서 "에딘손 카바니, 제시 린가드와 계약이 만료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맨유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뎀벨레가 올 여름 맨유에 

합류할 경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8년 셀틱을 떠나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에서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던 

뎀벨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6개월 단기 임대를 마치고 지난해 여름 돌아왔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교체출전 5회)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맨유가 뎀벨레를 눈여겨보고 있는 이유다.

뎀벨레는 오는 2023년 리옹과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리옹 입장에서는 이번 여름이 뎀벨레를 팔 적기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뎀벨레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이적료가 2,500만

 파운드(약 405억 원)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며 맨유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