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도란’ 최현준이 자신의 담원 기아전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젠지는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담원 기아와의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다. 12승3패(+13)를 기록해 2위 자리를 수성했다.
담원 기아는 9승6패(+10)가 돼 DRX(10승5패·+6)로부터 3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실패했다.
젠지는 ‘쵸비’ 정지훈이 코로나19로 이탈한 상황에서 뜻깊은 승점을 챙겼다. 그러나 최현준은 웃지 못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그는 “오늘은 졌어도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팀원들 덕분에 이겼다”고 말했다.
그는 “무빙, 스킬 활용, 라인전 디테일 등등 모든 플레이가 내 최저점을 찍었다”면서 집중력 저하를 아쉬워했다.
최현준은 이날 2세트 때 피오라로 상대 사이드를 허무는 역할을 맡았으나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3세트 때도 상대의 갱킹에 당해 성장 타이밍을 놓쳤다. 그는 “(3세트)
6레벨 타이밍에 한 번 데스를 당하면서 게임이 힘들어졌다”고 복기했다.
게임의 승패를 갈랐던 3세트 막판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도 자신의 활약이 성에 차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현준은 “(장로 전투는) 제이스의 포킹이 아주 강력한 타이밍이다. 그럼에도 포킹을 잘 맞히지 못해
심란했는데, 내가 부진했던 만큼 팀원들이 힘을 내줘 이길 수
있었다”면서 “최악의 플레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여전히 정규 리그 잔여 경기가 남아있지만, 젠지는 동시에 플레이오프를 바라본다.
최현준은 “잔여 경기에선 개인 기량 회복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피지컬이 많이 떨어졌다.
이는 100%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끌어올린다면 고쳐질
문제”라며 “오늘은 컨디션 관리가 미흡했다”고 연신 자책했다.
최현준은 또 “(정규 리그와 달리)
플레이오프는 다전제로 치른다는 점이 확연한 차이점”이라면서 “조커
픽을 준비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오늘은 팬들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다음엔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게끔 열심히
연습해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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