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방 공격수를 잃을 위기에 놓였고, 대체자를 알아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림피크 리옹의 스트라이커인 무사 뎀벨레를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딘손 카바니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등도 불투명해 공격수 라인을 확실히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부터 호날두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로 알짜배기 활약을 톡톡히 한 카바니까지 있었기에 전방 공격수 고민은 없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불균형을 초래했다. 원톱 시스템을 가져감에 따라 호날두가 주전이 됐고,
카바니는 자연스럽게 벤치 자원으로 분류됐다. 거기에 카바니가 잦은 부상까지 당함으로써 출전 수에 있어
상당한 격차를 보이게 됐다. 이따금 투톱을 가동하기도 했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상황에 불만족스러운 카바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바니는 6월 자유계약선수(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의 우선순위는 스페인 라리가 경험이다"라고 알렸다.
여기에 호날두도 최근 이탈설이 제기되고 있다.
12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렸으나 온갖 잡음이 새어 나오고 있다.
또한, 올해 들어 1골에 그치면서 각종 비판과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적설은 본격적으로 제기될 전망이다.
다급해진 맨유가 대체자를 모색하고 있다.
타깃은 리옹의 뎀벨레다. 그는 2015-16시즌 풀럼에서
15골 7도움을 터뜨렸고, 셀틱을 거쳐 2018-19시즌을 앞두고 리옹에 둥지를 폈다.
데뷔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5골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고,
다음 시즌 16골로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다만 지난 시즌 급격한 하락세를 겪게 됐고,
전반기 1골에 그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그러고 나서 올 시즌 리옹으로 복귀하게 됐는데 현재까지 리그
9골 2도움으로 어느 정도 폼을 되찾았다.
맨유는 뎀벨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옹과 내년이면 계약이 만료되기에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추정되는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다소 아쉬운 대상이긴 하나
현재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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