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NL 지명타자도 시프트 제한도 오타니에게는 희소식?

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NL 지명타자도 시프트 제한도 오타니에게는 희소식?

토쟁이티비 0 413 2022.03.10 16:42

메이저리그에 도입되는 다양한 규정 변화가 일본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8, LA 에인절스)에게 도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 현지 매체 '다이제스트'는 9일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도입될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와 

2023시즌 도입될 제한적 수비 시프트가 오타니에게 미칠 영향에 관한 기사를 썼다.

 매체는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협상에서 오타니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졌다"고 했다.


그동안 상대 팀은 왼손 타자 오타니의 당겨치는

타격에 대비해 1~2루 사이에 집중적으로 수비 시프트를 세웠다. 

3루수가 기존 유격수 자리로 이동하고, 유격수가 2루 근처, 2루수가 우익수 방향으로 깊게 자리 잡는 형태였다.

 매체는 "수비 시프트로 타자들의 타구가 많이 잡혔다. 수비 이동의 제한이 생긴다면, 

오타니의 안타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달 합의한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을 언급했다. 매체는 "오타니는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주로 대타로 출전했지만 앞으로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타석수를 늘릴 수 있다"며 "지난

 시즌에는 홈런왕 경쟁을 했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 토론토 블루제이스), 

살바도르 페레스(32, 캔자스시티 로열스)보다 타석이 적어 (타이틀 획득에)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48개의 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공동 홈런왕을 차지한 게레로 주니어와 페레즈는

 각각 604타수, 620타수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에 2개 모자란 46개를 쳤지만,

 537타수로 홈런 선두들보다 약 60~80타수 더 적게 타석에 들어섰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타율 0.257(537타수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26도루,

 OPS 0.964를 기록했으며 투수로 9승2패 130⅓이닝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 WHIP 1.09를 거둬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ML 리그를 둘러싼 많은 변화가 오타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