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9)가 베르나베우 일원임을 증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에서 0-1로 졌던 레알은 1,
2차전 합계 3-2로 앞서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레알은 후반 중반까지 음바페, 네이마르 등 PSG 공격진의 화력에 밀려 고전했다.
그러나 벤제마가 후반 16분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빼앗았다.
이어 후반 30분과 32분 터진 벤제마의 골로 승기를 굳혔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벤제마는 영웅이 됐다.
경기 후 세상의 관심은 온통 '영웅' 벤제마에게 쏠렸다.
하지만 후반 초반 교체해 들어온 19세 카마빙가의 경기력에도 주목할만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이 0-1로 뒤진 후반 13분 크로스를 빼고 카마빙가를 투입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 "카마빙가의 교체 투입은 PSG가
'카드로 만든 집'처럼 처참히 무너지게 된 시발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카마빙가는 '중원의 지휘자' 모드리치 옆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그가 들어오자 미드필더진 기동력이 살아나고 모드리치에게 공간이 생겨났다.
공격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카마빙가는 활발히 움직이며 압박 속도를 높였고
3:1 역전승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그는 경기 후 "내가 교체해 들어간 후 벤제마가 세 골을 넣었다.
너무 기쁘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알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믿음을 가져야 한다. 오늘 우리는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마빙가는 지난해 8월 전 소속팀 스타드 렌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레알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총 2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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