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러가 먼저 등판한다. 시범경기를 통해 투구수를 늘려갈 계획”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훈련전 인터뷰에서 시범경기 구상을 밝혔다.
오는 12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고척돔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한 홍원기 감독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시범경기도 스프링캠프의 연장선상으로 봐야한다.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지금까지는 선수들이 잘해줬다.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점검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범경기 첫 경기에는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애플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고 계약 규모가 총액 40만 달러에 불과해 우려를 샀지만 지난
4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홍원기 감독은 “애플러가 먼저 등판한다.
시범경기를 통해 투구수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애플러의 활약을 기대했다.
에이스 에릭 요키시는 아내의 출산 때문에
스프링캠프 기간 팀에 합류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8일 팀에 합류한 요키시는 이날 라이브 피칭을 진행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홍원기 감독은 “불펜투구와 라이브피칭을 보니 요키시가 준비를 잘했다.
구속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지만 시범경기를 통해서 투구수와 구속을 올리면 될 것 같다.
루틴대로 준비를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 시범경기 등판 날짜도 정해져있다.
일정대로 바로 등판할 계획”이라고 요키시의 상태를 설명했다.
안우진은 연습경기부터 최고 156km의 빠른 공을 뿌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홍원기 감독은 “원래 그정도가 안우진의 평균 구속이다. 페이스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준비가 잘됐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부상없이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안우진의 개막전 선발등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선발투수 순서는 시범경기를 통해 결정할 생각이다. 밑밥을 물지 않겠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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