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여행 가는 분위기 가족과 함께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더 기대하는 이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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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여행 가는 분위기 가족과 함께 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더 기대하는 이경훈

토쟁이티비 0 566 2022.03.10 15:15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가족의 응원을 등에 업고 좋은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기를 다짐했다.


이경훈은 10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PGA 투어와 인터뷰한 이경훈은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 원동력에는 가족이 있었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해서 그런지 긴장이 많이 되지 않는다. 

여행 가는 분위기가 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이경훈의 아내 유주연 씨는 첫 딸 유나를 출산했다.

 당시 이경훈은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월, 올해 첫 PGA 투어 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처음으로 온 가족과 함께 대회장을 찾았다.


가족들의 응원을 받은 덕분인지 최근 이경훈은 좋은 샷 감을 보이고 있다. 이경훈은 최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까지 10개 대회 연속 컷 통과했다. 톱10에는 아직 진입한 적 없지만, 

매 대회 꾸준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이경훈은 “아직 만족할만한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주말까지 골프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매 시합마다 배워간다는 생각”이라며 “편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 계속 하다보면 나한테 꼭

 맞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경훈은 가족들과 함께 대회장에 도착했다. 출산 전에도 함께했던 아내와 더불어 딸과 친가, 

외가 모두 나섰다. 이경훈은 “같이 오면 꼭 시합에 오는 분위기가 아니고 어디 여행 가는 

분위기가 난다”면서 “시합을 와서 긴장이 많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여행 온 듯 편한 마음이지만 이경훈의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이경훈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1위에 올랐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메이저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대회”라던

 그는 “항상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모든 선수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 생각한다. 

2011년 최경주, 2017년 김시우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회가 오면 꼭 잡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골프&스포츠가 이 대회 1라운드를 10일 오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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