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신인 선수 2명과 계약을 맺으며 재출발을 꾀한다.
제주는 10일 현재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개막 전 전북현대,
울산현대와 함께 이번 시즌 리그 3강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1승 2무 1패로 다소 부진하고 있다.
빈공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제주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을 품었다.
공수 윤활유 역할은 물론 직접 해결사로 나설 수 있는 구자철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여기에 신예까지 수혈했다. 제주는 지난 9일 김천대 출신 중앙 수비수 김종민을 품었다.
김종민은 김천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지난해 2021 U리그 8권역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대학축구에서 최고의 중앙수비수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강력한 피지컬(191cm, 85kg)과 침착한 판단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어하는데 능하다.
양발잡이로 빌드업이 좋고 경기 리딩까지 뛰어나 프로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제주의 차세대 중앙수비수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10일에는 제주 18세 이하(U-18) 유스팀 유망주인 김대환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까지 맺었다.
김대환은 현재 제주 U-18팀에서 활약 중인 기대주다. 성장 잠재력이 높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2018년 4월 이후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게 됐다.
172cm, 67kg의 날렵한 체격을 보유한 측면 수비수로 빠른 스피드와 좋은 운동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공격 가담 시 득점력도 좋아 현재 제주의 3-4-3 포메이션의 측면 날개로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민과 김대환은 “이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팀을 위해 더욱 보탬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제주는 오는 12일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안방으로 초대해 리그 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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