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23) 영입을 원한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에메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23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메르송의 토트넘 커리어가 1년도 지나지 않아 끝날지도 모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인기가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올여름 에메르송의 영입 제안을 들어볼 계획이다.
최근 몇 주간 맷 도허티가 주전 자리를 굳히는 걸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지난여름 에메르송의 토트넘행은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평가받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그가 브라질에서 뛸 때부터 눈여겨봤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와 협력해 그를 데려왔고
, 베티스에게 2년 경험을 쌓게 한 후 일정 이적료를 지불하고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결과는 또 한 번 이적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에메르송을 보냈다.
2600만 파운드(약 420억 원)의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기대가 큰 만큼 기회도 많았다. 시즌 내내 윙백과 풀백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도허티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3경기 연속 선발로 뛰었다.
도허티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토트넘은 에메르송의 영입 제안을 들어볼 계획이다.
이 매체는 "인터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에메르송에 접근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에메르송이 콘테 체제의 토트넘에서 계속 뛴다면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라며
"토트넘이 2000만 파운드로 떠나보내면 600만 파운드의 손실이 생긴다.
그러나 그 손실이 토트넘 클럽 위상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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