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MLB) 와 일본 프로야구 (NPB) 스카우트가 참가하여 선수 발굴을 하는
'애리조나 스카우팅 리그'에서 투수 김유신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이 전망되고 있다.
'애리조나 스카우팅 리그'는 매년 2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대회로서,
각국 유망 선수들이 참가하는 리그 경기다. 참가 선수들은 MLB와 NPB
스카우트의 평가에 따라 새로운 프로 입단 기회를 마주할 수 있다.
이번 리그에는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즈 스카우트들이 참관했다.
또 작년 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투수 앤더슨
프랑코도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수들은 MLB 스카우트 출신 야구 동작 분석 코치 구지영 코치가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관계자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애리조나 스카우팅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특히 이번 리그에서 스카우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투수 김유신 (20) 이었다.
김유신은 야구부가 없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구지영 코치와 함께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은 선수로서 작년 5월, MLB의 신분 조회를 받았던 선수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MLB 스카우트와 접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스카우팅 리그를 통해 드디어 스카우트 앞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김유신은 스카우트 앞에서 보란 듯이 뛰어난 제구력과
145km의 달하는 구속을 자랑하며 MLB와 NPB 스카우트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이후 스카우트들의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가 정리되는
시점에 따라 김유신의 MLB 진출 역시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구지영 코치는 "(김)유신이가 많은 스카우트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야구는
개인의 기량발전보다 팀 성적을 위주로 선수 육성을 하고 있다.(김) 유신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기존 한국 육성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개인 특성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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