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던 PSG는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지며 8강이 좌절됐다.
이날 PSG는 전반 38분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16분 벤제마의 동점골이 터지기 전까지 60여 분간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동점골 이후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기며 결국 벤제마에게 후반 30분 역전골,
후반 32분 쐐기골을 헌납했다. 해트트릭 기록한 벤제마는 영웅으로 떠올랐다.
경기 후 PSG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를 통해 판정 불만을 나타냈다.
벤제마의 첫 번째 골은 분명한 반칙이었다는 주장이다.
후반 16분 골키퍼 돈나룸마가 볼을 잡자 벤제마의 압박이 들어갔다.
이에 돈나룸마는 당황해 측면으로 공을 찼고 이를 비니시우스가 잡아 박스 중앙에 있던
벤제마에게 패스했다. 벤제마가 빠르게 골대 안으로 차 넣으며 골로 연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벤제마가 돈나룸마를 압박하는 과정이
반칙이었다면서 "VAR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그는 "벤제마의 동점골 이후로 경기가 달라졌다.
60분 동안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심판들의 실수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2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놀랍다"라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갈망했지만 올해도 실패했다.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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