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에 선제골 내줬으나 벤제마 해트트릭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에서도 79골로 역대 4위
해트트릭의 맹활약을 펼친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8강에 올려놓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16강 2차전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서 0-1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안방서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1~2차전 합계 3-2로 8강행을 확정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이 터졌을 때만 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는 패색이 짙었다.
PSG는 전반 38분 역습 과정에서 네이마르가 한 번에 찔러준 패스를 음바페가
엄청난 질주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PSG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6분 돈나룸마 골키퍼를 압박한 벤제마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벤제마는 후반 30분에도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다시 킥오프되자마자 곧바로 득점에 성공,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뒤집어버렸다.
벤제마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 8골로 득점 부문 3위에 올라 득점왕까지 노리는 기세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기록 중인 12골이다.
통산 득점에서도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린 벤제마다.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37경기 79골을 기록하게 된
벤제마는 역대 네 번째 80호골 고지에 단 1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명 ‘메호대전’으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전개 중인 득점왕 경쟁에서도 시선을 빼앗고 있는 벤제마다.
매 시즌 꾸준함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13시즌을 뛰며 총 67골을 넣었고 역대 득점 4위에서 레반도프스키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미 100골을 넘어선 호날두와 메시를 따라잡기에는 벅차지만 85골의
레반도프스키는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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