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클럽 잡는 방식 따라 스윙궤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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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클럽 잡는 방식 따라 스윙궤도 달라진다

토쟁이티비 0 435 2022.03.09 22:26

파이낸셜뉴스는 주말 골퍼들의 탄탄한 스윙과 스킬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일부터 매주 

1회씩 8차례에 걸쳐 '황아름의 스윙 디톡스'를 생생한 동영상과 함께 연재한다. 

황아름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8년 8월에 JLPGA투어로 진출, 현재까지 통산 5승째를 거두고 있다. 

동영상은 네이버TV에서 '황아름'이나 '스윙 디톡스'로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스윙 디톡스 제1법칙 "너와 나의 연결고리,

 그립부터 시작하라"


그립은 나와 클럽을 이어주는 연결지점이라는 점에서 스윙의 가장 기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휘두르는 스윙만 생각하다 보니, 그립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립이 견고해야 안정성과 거리도 좋아지기 때문에 결국 스윙의 완성은 그립에서 시작한다.


그립은 일정한 스윙 궤도를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그립이 잘못 되면 '플라잉 앨보'가 나온다. 

그립 종류는 다양하다. 자신의 체형과 구질에 따라 스트롱, 위크, 내추럴 그립으로 나뉘고 

두 손을 잡는 방식에 따라 인터로킹, 오버래핑, 베이스볼 그립 등으로 나뉜다.


어떤 그립이라도 제대로 잡아주기만 하면 일정한 스윙 궤도를 만들 수 있다.


잘못된 그립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오른손잡이 골퍼를 기준으로 클럽을 잡은 왼손 엄지와 검지가 맞닿는

 부분이 '브이(V)' 모양으로 벌어진 그립이 되면 엄지가 클럽을 받쳐주지 못해 손목이 움직이기 쉽다.


손바닥이 클럽과 밀착되지 못하고 떠있는 그립의 경우, 손엔 힘이 잔뜩 들어가지만 클럽은 힘을 받지 

못해 '팔로만 치는 스윙'이 나오기 쉽다. 손가락이 떠있는 그립은 백스윙을 시작할 때 손가락을 쥐면 

스타트가 빨라지고 백스윙 톱에서 손가락을 쥐면서 내려오다 보니 톱에서 반동을 쓰게 된다.


스윙 디톡스 제1법칙으로 소개하는 것처럼 그립을 잘 잡는 것만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가장 좋은 스윙궤도를 만들기 위한 그립은 다음과 같다.


①왼손 엄지와 검지의 V모양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②그립의 기본은 왼손과 오른손 4번, 5번 손가락으로 테이크백을 하는 동시에


③오른손 엄지와 검지(1번, 2번)로 견고하게 클럽을 지지하면서 백스윙을

 진행하기만 하면 일정한 궤도와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이때 클럽 헤드의 각도를 오른손 손바닥의 각도와 같다고

 생각하면 더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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