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제2의 고향'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오케이 디아리오>는 "파리 생제르맹(PSG) 생활에 불만족스러워 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구단 회장과 전격 회동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와 라포르타 회장은 모처에서 만나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조건을 주고 받았다.
양 측은 이미 물밑에서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밝혀졌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에게 복귀 조건으로 2년 계약과 현재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제안을 건넸다.
2년 계약을 원하는 메시도 큰 이견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적이 성사되면 메시는 올 여름에 프랑스 파리를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메시가 전격 복귀하기로 결정한 배경은 가족과 PSG 생활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메시 가족은 파리에서 약 1년 동안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불편한 생활이
지속되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가 PSG에서의 만족스럽지 않은 선수 생활도 이유로 꼽는다. 메시는 큰 기대 속에 지난해 여름
PSG와 2년+1년(옵션) 계약으로 프랑스 축구에 입성했으나 올 시즌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메시는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단 2골에 그치고 컵 대회 등을 포함해도 7골(24경기)이 전부다.
때문에 프로 데뷔 2년차 시절인 2005-06시즌에 넣은 8골 이후 16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 적응 문제와 기량 저하 등 여러 불편한 상황이 맞물린
메시는 조만간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메시가 지난해 이적을 선택한 배경의 직격탄이었던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메시가 떠난 뒤 허전함을 느꼈다"며 "(작년 결별 때) 심사숙고 끝에 팀을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당시 라포르타 회장은 재정난을 이유로 메시에게 연봉 삭감을 요구했으나 메시가 반발하며
이적을 택했다. 양 측이 이적 조건에 이견이 없는 만큼 메시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