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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9 2022.03.09 22:5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단결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9일 인터뷰를 통해 “무분별한 폭력이 하루 빨리 멈추고 평화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는 국제아동구호기구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할 기금모으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PGA 투어는 전세계 골프산업

 종사자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는 골퍼들(https://golfersforukraine.com)’ 사이트를 통해 선수, 

캐디, 종사자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돕는 골퍼들에는

 9일 현재 31만 6130달러(약 3억 9000만원)가 모금됐다.


유니세프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첫 물자는 지난주말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담요, 옷, 생수, 구급약, 응급키트, 수술장비 등 6개 트럭분량, 62톤에 달하는 물품이 지원됐고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약 3억 4900만 달러 규모의 기금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골프 산업계도 일조하기로 했다.


세계 1위 존 람(스페인)은 “솔직히 이 상황을 그냥 보기 힘들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도움을 바라고 있다.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어쩔 줄 모르겠다”며 동참의사를 비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끔찍하기만 하다”며 동조했다.


PGA 투어는 10일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와 캐디, 운영요원들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인 노란색, 파란색 리본을 달도록 했다. 9일 연습라운드에서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노란색, 파란색 리본을 달고 플레이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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