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2)이 연일 강속구를 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우진은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선발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투구수 37구를 기록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km에 달했다.
평균 구속도 151km로 좋았고 직구(19구), 슬라이더(10구),
커브(6구), 체인지업(2구)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
지난 시즌 선발투수 전환에 도전한 안우진은.
21경기(107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후반기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3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투수로 시즌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안우진은 규정이닝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 처음 시즌 100이닝을 넘겼지만 체력에도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 개막을 앞둔 안우진은 연습경기부터 엄청난 강속구를 뿌리고 있다.
지난 5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는 최고 시속 156km를 던지며 강렬한 구위를 과시했다.
연습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마운드에 오르면 항상 전력투구를 하려고 한다.
라이브피칭 때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밸런스를 신경쓰며 던지려고 했다.
오늘은 불펜에서부터 밸런스가 괜찮아서 던지고 싶었던 공을 던질 수 있었다.
구속이 더 올라갈 수 있을텐데 아직 100%는 아닌 것 같다.
특별히 구속을 높이고 싶은 욕심은 없다”라고 말했다.
안우진은 이날 청백전에서도 155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특히 1회초 2사 2루에서 야시엘 푸이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정상급 타자도 구위로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노리고 있는 안우진은 올 시즌 키움
선발진을 이끌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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