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광현 선배님 와서 기쁘지만 좁아진 선발구멍 최민준은 자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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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광현 선배님 와서 기쁘지만 좁아진 선발구멍 최민준은 자극 받았다

토쟁이티비 0 605 2022.03.09 20:36

"(김)광현 선배님이 와서 기쁘지만..."


SSG 랜더스는 이제 어엿한 우승 후보가 됐다. 김광현이 4년 151억 원 계약을 맺고 

돌아오면서 가장 취약했던 선발진의 불안요소가 사라졌기 때문. 이반 노바, 윌머 폰트의 강력한 외국인 

원투퍼치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그 뒤가 문제였다. 문승원과 박종훈이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6월 즈음

 돌아올 예정이지만 그 때까지 버텨야 했다. 오원석, 최민준, 노경은 등 신구

 조화와 경쟁 속에서 선발진 나머지 자리를 쟁취해야 했다.


그런데 김광현이 돌아오면서 SSG는 걱정을 덜게 됐다. 김광현이라는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빈자리를

 충분히 채우고 남기 때문. 김원형 감독도 "조금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광현이가 오면서 마운드가 

좀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게 에이스의 역할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지난해와 같은 선발진 고민도 사라지게 된 셈이다. 김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선발진이 모두 빠져서 

계산이 서지 않았다. 3이닝만 버텨주고 다른 불펜 선수들이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머릿속에서 그런 생각들이 사라질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존 경쟁을 펼치던 선수들에게는 선발진 진입의 구멍이 더욱 좁아졌다. 

최민준의 경우 경쟁의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최민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투구를 펼쳤다.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최민준은 3이닝 41구 3피안타 1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최고구속은 140km가 나왔고 패스트볼 23개, 

슬라이더 12개, 커브 5개, 체인지업 1개를 던졌다. 


최민준은 경기 후 "캠프 때부터 타자 몸 쪽 제구력과 유리한 볼카운트에서의 유인구 활용을

 준비했다"라며 "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몸 쪽 제구가 잘 된 것 같고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할 수 있어

 괜찮은 첫 시작이었다. 앞으로 정규시즌 전까지 몸 상태를 잘 맞춰 경쟁력있는 투수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광현의 합류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민준 입장에서는 우러러보던 대선배의 합류가 반갑지만 

별개로 자신의 입지는 좁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달갑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이 상황을 자극제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구단의 에이스이신 김광현 선배님이 돌아오셔서 매우 기쁘다"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선발경쟁에 있어 좀 더 자극이 된 것 같다. 올시즌 선배님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고 또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투수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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